최근에 이직하려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집중적으로 채용공고를 서칭하는 중이다. 더이상 이 회사에서는 배울 게 없다는 것이 확실..! 이렇게 20대 후반을 보내버릴 수 없어서 이력서 들고 직접 부딪혀보자 라는 생각으로,,, 그러던 중에 MBC 계약직 SW개발 공고가 걸려든 것!!!!! 집중해서 자소서, 경력기술서 쓰니까 또 되더라? ㅎㅎ그동안 왜 그렇게 두려워했는지... 걱정 반 들뜸 반으로 필기시험 + 기술면접을 보러 상암으로 갓다. MBC 정말 되게 좋더라..... 인프라 잘되어 있고.. (음식점도 많고.. MBC타운 느낌...) 꼭 좋은 회사로 이직해야지 다시 한번 다짐 또 다짐! 공고 기간이 짧기도 했어서 그런지 면접자가 고작 4명. 필기시험 1시간이 주어지고 나눠주신 문제를 봤는데... 아, 이..